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5일부터 2일간 주요 황사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 일대 방풍림 조성을 위해 BC카드, BGF리테일, 세븐일레븐,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‘2019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’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.25일 진행한 제막식 및 식수 행사에는 국내 관련 기관 임직원과 다라터치 지역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.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이 빠르고 현지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한 포플러, 사막 버드나무 등 약 5만5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.한국환경산